Surprise Me!

[이슈플러스] 윤석열 자진 탈당설 급부상...대선 변곡점 되나? / YTN

2025-05-14 16 Dailymotion

■ 진행 : 이여진 앵커, 장원석 앵커
■ 출연 : 강전애 국민의힘 대변인, 이승훈 민주당 전략기획위 부위원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PLUS]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대선을 20일 앞둔 오늘의 정국 상황, 이승훈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 부위원장, 강전애 국민의힘 대변인과 살펴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어제 세 후보가 동시에 대구 경북을 방문했는데 오늘은 또 세 후보가 동시에 부산 경남지역을 방문했네요. 짜맞춘 건가요?

[이승훈]
맞춘 건 아닌데 이렇게 우연히 된 것 같고요. 일단 이재명 후보는 공식적인 순서가 있었던 겁니다. 다만 김문수 후보 같은 경우는 한덕수 후보와의 단일화 과정에 있어서 실패했기 때문에 아무래도 영남 쪽 시민들께서 많이 실망한 부분이 있어요. 그래서 집토끼를 잡으려고 노력을 하는 것 같고요. 이재명 후보 같은 경우는 이번에는 영남에서 표가 나와야 된다.

국민의힘에게 그렇게 표를 많이 줬지만 결국 국민의힘은 두 번이나 탄핵으로 대통령이 중간에 그만두게 됐고 결국 윤석열 정부에서도 정권이 굉장히 힘들었잖아요. 그리고 정치라든가 경제 모든 분야에 있어서 그리고 경제도 굉장히 망가졌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있어서 꼭 심판해 달라. 민주당이 유능하고 책임 있게 통합해서 정부를 운영해 보겠다. 이걸 강조하고 결국 대구 경북에서 30% 지지를 목표로 열심히 뛰고 있다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세 후보 모두 영남을 강조하고 있는데요. 어떻게 보고 계세요?

[강전애]
김문수 후보 같은 경우는 저희가 이번에 선거운동을 시작한 게 좀 늦은 바가 있습니다. 이재명 대표 같은 경우에는 실상 2022년 대선 바로 다음 날부터 민주당은 이재명 대통령 만들기에 올인을 했다라고 봐도 과언이 아닐 것인데 저희는 전당대회에서 후보가 선출된 이후에도 소중한 시간을 일주일 정도를 한덕수 후보와의 단일화에 시간을 썼던 부분들이 있거든요. 그리고 그 과정에 있어서 어떻게 보면 이번 조기대선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파면 결정을 받았기 때문에 진행되는 것인데 당내에서의 볼썽사나운 모습들, 이것을 우리 전통 지지층에서 많이 실망하셨던 게 사실이죠.

그래서 일단은 영남, TK와 PK 지역에서 지역분들께 큰절을 올리면서 사과의 메시...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514175911976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